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제와 애송이 드래곤 (문단 편집) ==== 레어 내 ==== * '''[[레오]]''' 알데리크의 신하이자 [[보모]][* 마왕이 진심 깃펜을 이용해 난리 칠 때 알데리크가 깃펜 물어오라고 하자 일단 잡으러 갔는데 깃펜이 레오의 속내(인마, 나 네 [[대부]]야! 내가 너 키웠어.)를 줄줄이 쓰는 걸 본 알데리크가 "대부는 개뿔! 보모잖아!" 라고 소리쳤다.]인 [[키메라]]로 나이는 400세. 수컷이다. 일러 상으로는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옆 동네]] [[만티코어|코롱이]] 뺨칠 정도로-- 굉장히 귀엽게 생겼지만 이것은 알데리크가 로제를 안심시키기 위해 변신시킨 모습이며, [[https://novel.naver.com/webnovel/illust.nhn?novelId=657173&order=Update&seq=51886|실제 모습은 상당히 흉악하게 생겼다.]] 연애에 둔한 알데리크와 달리 어느 정도 연애 지식이 있으며, 로제를 둘러싼 사각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구경한다. * '''카푸트''' 레오의 엉덩이에 달린 [[뱀]] 머리. 자기가 머리라고 생각해서[* 이름인 카푸트 자체가 머리라는 뜻이다.] 꼬리라고 불리면 화를 낸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편이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안 하며, 타인이 없을 때 레오와 이야기를 한다. 엘리자베스의 소꿉놀이에서 '''마왕의 [[거시기]]를 물기도 했다.''' * '''[[마리오네트]]''' 타인의 소원을 자기가 대신 이루는 목각인형. 인형 주제에 '''세계를 정복한 전적이 있다.''' 제대로 써먹으려면 이루고픈 소원을 이루게 해 달라는 식[* ex. "내가 이 녀석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다오." "내가 이 녀석을 안전한 곳으로 숨길 수 있게 해 다오."]으로 말해야 한다. 보물창고 안에서 만드라고라의 소원을 자기가 대신 이루는 탓에 만드라고라에게 '인형 쓰레기'라고 불리고 있었다. 알데리크가 로제와 함께 며칠 레어를 비우게 되었을 때 알데리크의 부탁으로 아기 마왕의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었다가 마왕이 급성장을 하면서 마왕을 몰라본다. 그리고 마왕이 소원을 잘못 비는 바람에[* 공주가 자기한테 반하게 만들라고 빌었다.] 졸지에 알데리크, 마왕과 로제를 두고 사각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 '''[[만드라고라]]''' 여자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천년을 살았지만 잘생기면 다 오빠라는 이유만으로 300살인 알데리크를 '주인 오빠'라고 부른다. 식물이라 그런지 성격이 굉장히 까칠하지만 선대 주인인 알데리크의 어머니를 두려워한다. 창고에만 있었던 탓에 잎에 생기가 없었지만 로제의 제안으로 창고를 나오면서 생기를 되찾았다. 머리카락 같은 것은 꽃이며, 물에 우려서 마시면 처음 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묘약의 재료이다. * '''마법의 [[거울]] 백작''' 세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천리안]]. 원래는 제 출세와 성공을 위해 [[그림하일드]]에게 아첨을 일삼는 신하였지만 여왕을 노리는 칼을 대신 맞으면서 자신이 여왕을 진심으로 사랑했음을 깨달았고, 여왕에 의해 말하는 거울로 부활하게 되었다. 그림하일드가 용사의 손에 숨을 거둔 후에는 드래곤 레어에서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림하일드를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약초사가 마왕의 명령으로 뿔을 찾을 때 다른 거울에 비추는 것으로 그림하일드의 무덤을 보았고, 그녀의 부탁으로 뿔 하나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 '''그림자 개''' 검 손잡이를 물고 다니는 개 모양의 그림자. 진정한 정체는 물건 잘 잃어버리는 용사를 위해 대마법사가 만들어준 '''마법검'''이다. 통칭 '''개검'''.[* [[개껌]] 아니고 개 '''검'''이다.] 평소에는 개 모양 그림자로 다니다가 용사가 검 손잡이를 잡으면 검으로 변신한다. 평소에는 창고 내부를 어지럽히고 다니다가 창고 문을 부수고 나와서는 마왕과 대립하던 로제를 '''마왕에게 맞서는 용사'''로 판단하고 그녀의 소유가 되었다. * '''[[마왕]] 라그나로크'''[* 로제는 작중에서 '로끄'라고 부르다가 마왕이 초딩 나이로 자란 후부터 '로크'라고 부른다.] 통칭 황혼의 마왕. 수하들을 거느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었지만 2천년 전에 성녀에게 봉인되었다. 2천년 내내 드래곤 레어의 보물창고에 봉인의 항아리 속에 있었다가 알데리크가 받은 공물인 로제가 보물 창고를 청소하다가 실수로 항아리를 깨면서 봉인이 풀렸다. 하지만 봉인 기간이 너무 긴 나머지 깨어났을 땐 '''[[아기]]'''가 되어 있었다. 한동안은 로제의 보살핌 속에서 아기로 살다가 레어에 들어온 마녀를 만나 무언가를 받아먹으면서 아기에서 초딩 나이로 성장했다. 황금 새장[* 알데리크가 어머니의 의심을 피하고자 어머니가 올 때마다 로제를 가두기(?) 위해 만들었다.]에 갇혔다가 그를 갱생시키려는 로제가 몰래 빼주었지만 몰래 도망쳤다가 레어 내 함정에 시달린 뒤 도로 붙잡혔다. 로제가 엉덩이를 때리며 혼내자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자기 엉덩이를 때린 여자는 로제가 처음]]이라며 로제를 마왕비로 삼으려 한다. 이후 달고나에 의해 본래 모습을 되찾는데, 사자 갈기 같은 머리[* '''헤어롤'''로 만들었다. 소년 모습의 마왕이 [[스트레이트]] 헤어였던 것이 [[복선]](?). 이 헤어롤 중 하나는 로제로 변신한 리티아가 빼돌려서 마왕 부활을 알리는 데 쓴다.]에 [[역안]]의 미남. 하지만 로제에게 당해 뿔 두 개를 몽땅 뽑히고 모이라와 함께 황금 새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 '''[[모이라]]''' 마왕군 [[참모]]인 [[다크 엘프]].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성격. 엄청난 [[길치]]라서 봉인된 마왕을 찾기 위해 고양이 상인의 호위로 떠돌아다녔으며, 봉인의 수호룡이 새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에 고양이 상인을 설득해 알데리크의 레어에 오게 되었다. 레어에 와서 진짜 마왕이 있음을 확신한 후, 고양이 상인에게 이제 제 갈 길 가고 싶다며 헤어지고 나서 되돌아와 로제를 인질로 삼아 마왕과의 교환을 요구한다. 마왕을 돌려받고 로제는 풀어주려 했으나 마왕이 다짜고짜 로제를 데려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로제까지 데리고 레어를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나가는 길이 굉장히 험난한데다 마왕 봉인 기간이 너무 길었던 나머지 인간들은 늙어 죽고, 마족들은 마왕 부활 반대 운동까지 할 정도로 평화에 취해버려서 어찌어찌 나가도 용사를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어쩌겠냐며 한탄한다. 이 점을 캐치한 로제는 --약장사 [[아르바이트]]로 다진 말빨로-- 일단은 마왕이 힘을 되찾을 때까지 드래곤 레어에서 지내는 게 어떻겠냐며[* 레어 안에 있으면 용사를 만날 일이 없을 것이고, 로크가 힘을 되찾았을 땐 드래곤은 장애가 되지 않을 거라고 설득했다.] 마왕과 모이라가 레어를 나가는 걸 막는 데 성공한다. * '''[[해피]]''' 레어에서 키우는 검은 [[토끼]]. 로제가 레어에 온 첫날에 발견했으며, 이름은 로제가 지어주었다. 그러나 사실은...[*스포일러 '''알데리크가 변신한 모습.'''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변신한다. 물론 알맹이는 알데리크인지라 로제가 품에 안을 때마다 코피를 흘리곤 한다. 독자들이 부르는 명칭은 '알데토끼'.] * '''유니켄''' [[유니콘]]과 [[켄타우로스]]의 혼혈로 순수한 처녀를 좋아한다. 알데리크와의 싸움에서 지고 그의 던전의 수문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